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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는 생색의 본질
시니어모델 조회수:46 118.235.3.149
2020-05-25 00:58:25



살다보면 돈은 돈대로 썼는데도 생색이 안나서 후회를 해본 경험은 누구나 한 번쯤 있을 것이다.

그 실례로, 손님을 초대했으나 초대된 손님의 기호에 맞추지 않고 많은 음식을 준비했을때, 한 번도 젓가락이 안 가는 음식이 있으면 돈은 돈대로 쓰고 효과가 없게 접대가 되었다면 결국엔 생색이 안 나는 결과라서 허탈하지 않겠는가.

세상 일이 꼭 이런 건 아니지만, 돈은 돈대로 썼는데도 생색이 안 나는 일은 우리 주위에서 많이 일어나곤 한다.

그럴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상대방의 처지나 기호에 맞추면 되는 일을 구태여 더 좋은 생색을 내려고 분수에 넘치는 대접을 할 경우라면 더더욱 흔하게 느껴 봤을 것이다.

그도 그럴것이 세상 물정을 잘 모르는 어린이에게 어른들이 좋아하는 횟집에 데리고 가서 돈을 많이 쓰며 맛있는 회를 먹게 했지만, 집에 돌아온 이 아이는 이렇게 투덜거릴 수밖에요.

^치이... 삼촌은 깍쟁이야... 짜장면 한 그릇도 안사주고 초코파이도 안 사주고 말이야^

조카의 기호에 맞추지 않고 자신의 입맛에 맞는 돈을 많이 써 흡족할지는 몰라도 정작 이 아이는 자기 수준에 맞는 짜장면 한 그릇이 실질적인 만족이기 때문에 그럴땐 분명 생색을 낼 수 있는 요인이 되어서 만족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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