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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나도 진정한 <Super Ager >가 될 수 있다.
시니어모델 조회수:40 118.235.16.147
2020-08-10 00:10:43



인생은 한 번 왔다가 가면 그것으로 끝이다.^는 말이 있는데, 이 말을 뒷바침하는 실천적 의미로 가장 근접한 단어로는 내가 보기에 <세월> 혹은 <나이>가 아닌가 싶어요.

그래서일까요? 인생을 살 만큼 산 사람들의 화두 또한, <나이 > 한 살을 먹을 때마다 세상을 보는 안목이 달라지는 걸 느껴요. 그만큼 인생 경륜이 중요하다는 걸 의미하기 때문이죠.

우리가 사는 주위를 잘 살펴보면, 나이를 끌고 가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나이에 끌려 가는 사람이 있다는 걸 눈으로 확인하는 이상, 우린 많은 생각을 할 수밖에요. 나이가 들었는데도 젊게 사는 사람을 보면 당연히 부럽다는 느낌을 받으니깐요.

이런 경우에, 보기엔 나이가 든 사람인데도 같은 연령대에 비해서 월등하게 외모적으로도 그렇고, 하고 다니는 모습까지도 하도 젊어서,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가 되니까 우리는 그를 가리켜, 수퍼 에이저 (Super Ager)라고 부르지요.

노화시계를 멈춰 놓은듯 하루하루를 멋있게 사는 <수퍼에이저>는 비록 하루 하루가 피곤해도, 설령 잠을 못자더라도 늘 생기가 돋우며 일상을 맘껏 즐기고 있으니, 이 얼마나 부러운 존재인가요?

단순히 젊게 산다고 해서 모두다 <수퍼에이저>는 아니죠. 의학적으로 봐서 소위, 나이에 걸맞지 않게 그 사람이 하는 열정이나 순발력 같은 것들이 지치지 않을 정도로 강철체력을 유지함으로써, 왕성하게 사회활동을 행하는 이른바, <수퍼맨> 처럼 보이기 때문에 매우 어려운 타이틀인거죠.

''나이는 단지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이 있듯이, 나이를 끌고 다니는 그런 사람이 진정한 <수퍼에이저>가 아닐까 싶어요.

그 예로, 나이를 잊고 사는 사람처럼 아직도 젊음의 피가 내 몸에 순환할 정도로 정신적으로 건강하니, 똑같은 옷을 걸쳐 입어도 전혀 어색하지 않아 잘 어울리고, 아무거나 먹어도 소화가 잘 돼 노화를 늦추는 그런 사람을 가리키는거죠.

나이를 있는 그대로 쓰면 별 이용효과가 없지만, 내가 나이를 쓸 수 있게 변신을 하게 될 때는 그 이용효과의 값어치는 돈을 주고도 못 살 만큼, 그에 따른 실질적인 영예가 주어지게 되니, 당사자는 얼마나 가문의 영광으로 여길까요?

몇 년전에 어린애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국민애창곡으로 부른 <내 나이가 어때서> 노래가 선세이션을 불러일으킨 걸 잘 알꺼예요. 지금 이 나이가 사랑하기 딱 좋은 때라고 강조하는 이 노래가사가 국민 모두에게 동감을 준 것이죠.

내가 하고 싶은 일에 열정을 쏟으며 일상을 즐길 때 우리가 흔히 말하는 노화를 얼마든지 늦출 수 있기에, 어느날 나도 <수퍼에이저 >가 될 수 있다는 꿈을 가지고 실행에 옮긴다면 그 타이틀을 획득할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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